기적은 없었지만 가능성을 확인한 대회였다. 스즈키컵 준우승을 차지한 축구 변방 인도네시아가 신태용 감독 부임 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뤘다. 인도네시아는 1일(한국 시간)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0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 2차전에서 2-2로 비겼다. 앞선 1차전에서 0-4로 패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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