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전에서 포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말할 나위가 없다. 집중력이 최고조에 다다른 타자들을 상대로 투수와의 볼배합이나 리듬을 맞춰야 하고 빠른 주자가 내야를 뒤흔들 때는 수비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내야 한다.그렇기 때문에,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우승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주전 포수인 강민호…
기사 더보기
메이저사이트 리스트
추천 기사 글
- ‘백조 변신’ 장현식, ‘2년 연속 홀드왕’ 달성할까? – 스포츠 뉴스
- ‘롯데 마운드 핵심’ 박세웅-김원중, 올해도 동반 활약할까 – 스포츠 뉴스
- 겨울시장 영입 완료 토트넘, 불안한 이적시장 성적표 – 스포츠 뉴스
- 파죽의 5연승 행진 일본, 결과-경기내용 모두 챙겼다 – 스포츠 뉴스
-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수비 불안은 과제로 남아 – 스포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