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야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16일 발표되었다. 투수 10명, 야수 14명의 합계 24명으로 전원 KBO리그 선수로 구성되었다. 이들 중 신인은 KIA 타이거즈의 좌완 투수 이의리가 유일하다. 역시 강속구를 보유한 고졸 신인 좌완 투수 이승현(삼성)과 김진욱(롯데)은 예비 엔트리에는 포함되었으나 최종 엔트리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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