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18·서울체고)가 자유형 100m 한국 기록을 새로 쓰고 자신의 첫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쳤다. 황선우는 2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1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6초34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6위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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