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손에 땀을 쥐는 승부 끝에 우리카드를 꺾고 5위로 점프했다.고희진 감독이 이끄는 삼성화재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우리카드에 세트 스코어 3-2(25-21 21-25 16-25 25-23 16-1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6승 6패, 승점 17점을 기록한 삼성화재는 K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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