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에 살아있는 신 ‘리오넬 메시’가 파리 생 제르맹 이적 후 첫 골을 챔피언스리그에서 터뜨렸다. 상대 팀이 마침 메시와도 인연이 깊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끌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 FC이기에, 과르디올라 감독이 맡은 팀들(바이에른 뮌헨, 맨시티)을 상대로 터뜨린 일곱 번째 골이기에 더 특별한 의미가 돋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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