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이 현존하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4)와 차세대 축구의 신 킬리앙 음바페(22)의 활약을 앞세워 라이프치히를 제압하고 승리를 거뒀다. PSG는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2021-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3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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