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은 여정이다. 10년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벤투호가 공수 핵심전력인 황의조와 김영권의 공백을 메워낼 수 있을까. 유럽파들의 뒤늦은 대표팀 합류에 따른 컨디션 관리 역시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은 지난 8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모여 소집 훈련에 돌입했다. 오는 11일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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