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KBO리그에서 삼성 라이온즈는 정규 시즌 2위에 오르며 6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복귀해 암흑기를 청산했다. FA 거포 오재일, 외국인 타자 피렐라의 가세로 강해진 타선과 뷰캐넌, 백정현, 원태인으로 구성된 탄탄한 선발진이 결정적이었다. 마무리 투수 오승환도 삼성의 암흑기 청산에 앞장섰다. 그는 승리 없이 2패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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