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이 된 KT가 내년 시즌을 함께 할 외국인 타자 영입을 마쳤다.KT 위즈 구단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와 총액 100만 달러(연봉75만 달러+인센티브 25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1월30일 통합우승의 주역이었던 외국인 타자 제라드 호잉을 보류선수명단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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