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78일 만의 빅리그 복귀전을 무실점으로 장식했다.양현종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 2-5로 뒤진 7회 구원 등판해 2이닝 동안 3안타와 볼넷 1개를 내줬지만, 실점 없이 등판을 마쳤다…
기사 더보기
메이저사이트 리스트
추천 기사 글
- ‘백조 변신’ 장현식, ‘2년 연속 홀드왕’ 달성할까? – 스포츠 뉴스
- ‘롯데 마운드 핵심’ 박세웅-김원중, 올해도 동반 활약할까 – 스포츠 뉴스
- 겨울시장 영입 완료 토트넘, 불안한 이적시장 성적표 – 스포츠 뉴스
- 파죽의 5연승 행진 일본, 결과-경기내용 모두 챙겼다 – 스포츠 뉴스
-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수비 불안은 과제로 남아 – 스포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