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축구 명가 포항 스틸러스가 오랜만에 나간 챔피언스리그에서 당당히 8강에 올라 K리그의 위상을 한껏 높여주었다. 시즌이 한창 진행중인 9월 중순 오사카에 다녀와야 하는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코칭 스태프와 선수들이 똘똘 뭉친 덕분에 멋지게 목표를 이루고 돌아올 수 있게 된 것이다.김기동 감독이 이끌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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