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를 잡고 대이변을 일으킨 한국 여자축구가 사상 첫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3일 오후 5시(한국시간) 인도 푸네의 시리 시브 차트라파티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필리핀과 격돌한다.여자 아시안컵 결승 무대를 한 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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