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대표팀 수장 신태용 감독이 혼다 케이스케(캄보디아)와의 ‘한일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인도네시아는 9일(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비샨 스타디움에서 열린 캄보디아와의 2020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A조 1차전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첫 승을 신고한 인도네시아는 B조 2위에 위치했다. 캄보디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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