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비하 및 욕설 파문으로 물의를 빚은 심석희(24·서울시청)가 베이징에 가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내 연맹 회의실에서 스포츠공정위원회(상벌위원회)를 개최, 심석희의 처벌 여부 및 수위를 놓고 논의를 가졌다. 연맹은 심석희에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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