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새’ 황선홍 감독이 U-23 대표팀 사령탑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황선홍 감독을 U-23 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낙점하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2024 파리올림픽까지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 황선홍 감독은 16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중책을 맡겨준 대한축구협회에 감사하다. 태극마크를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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