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2021-2022 시즌 V리그를 누빌 19명의 신인 선수가 결정됐다.한국배구연맹은 7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2021-2022 V리그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5장의 우선지명권을 행사한 신생구단 페퍼저축은행이 전체 1순위인 대구여고 세터 박사랑을 비롯해 7명을 지명했고 43명의 신청자 중 19명이 지명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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