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킴’ 선수들이 ‘올림픽 모의고사’를 치른다.올림픽 시즌 여자 컬링 대표팀을 역임하고 있는 강릉시청 ‘팀 킴'(스킵 김은정, 리드 김선영, 세컨드 김초희, 서드 김경애, 핍스 김영미)은 컬링의 ‘별들의 전쟁’이라 불리는 그랜드슬램의 첫 대회인 마스터즈 대회에 출전해 19일부터 세계 강호들과 맞대결을 펼친다. 온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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