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프로 데뷔 후 단 한번도 한국시리즈 무대에 서지 못한 한을 풀려는 것이었을까? 프로 19년차 베테랑 2루수는 나이를 잊은듯한 활기찬 몸놀림으로 그라운드를 누렸다. 그의 열기는 팀 동료들에게도 전염되듯 퍼져 창단 첫 한국시리즈에서 전승 우승의 신화로 이어졌다. 바로 KT 위즈 박경수의 이야기다.올해 38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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