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정상급의 외국인 원투펀치를 보유했던 LG가 외국인 투수 교체를 단행했다.LG 트윈스 구단은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시즌 활약하게 될 새 외국인 투수 아담 플럿코와 총액 80만 달러(연봉50만+인센티브30만)에 입단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플럿코는 LG와 계약을 체결한 후 “KBO리그의 명문구단인 LG트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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