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당시만 해도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이제는 팀에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됐다. 여러모로 어려움 속에서 후반기를 출발한 NC 다이노스에 외야수 정진기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지난 5월 21일 SSG 랜더스와의 2:1 트레이드를 통해 내야수 김찬형을 떠나보낸 NC는 내야수 정현과 외야수 정진기를 품었다. 그 당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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