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가 안방에서 최하위 하나원큐를 꺾고 3연승을 내달렸다.박정은 감독이 이끄는 BNK 썸은 1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하나원큐와의 홈경기에서 62-54로 승리했다. 시즌 개막 후 4승 13패의 성적으로 2021년 일정을 마감했던 BNK는 새해 들어 최근 3연승을 포함해 3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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