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데이비드 뷰캐넌(31)과 두산 베어스의 최원준(27)이 한국시리즈로 가는 선봉에 나섰다.뷰캐넌과 최원준은 9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2021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투수로 격돌한다. 지금까지 치러진 33차례의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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