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만 하더라도 LG 트윈스의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었다. 1994년 이후 20년 넘게 정상에 서지 못한 설움을 풀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듯했지만, 9월 들어 위기에 봉착했다.LG는 16일 오후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서 0-2로 영봉패를 당했다. 함께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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