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리그 팀 전남 드래곤즈가 믿기 힘든 새 역사를 만들어냈다. 토요일 낮 DGB 대구은행파크에는 9016명의 대관중이 몰려들었고 무려 7골이 터지는 보기 드문 결승전이 엎치락뒤치락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후반전 추가 시간도 거의 다 끝날 무렵 대구 FC가 페널티킥을 얻어낼 것 같았지만 냉정한 VAR 영상은 전남 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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