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리그 최고의 ‘출루왕’은 단연 홍창기(LG 트윈스)다. 10개 구단 리드오프 가운데 가장 착실하게 자신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LG는 28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5-2 3점 차 승리를 거두었다. 선발 배재준이 4회도 채우지 못하고 내려갔지만, 김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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